[공학기술]DOLBY와THX
- 최초 등록일
- 2005.10.03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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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돌비와 THX 자료정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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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돌비와 THX에 대해 얘기하기에 앞서, 먼저 전체적인 사운드 포맷의 종류와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5.1이란 5(Left, Center, Light, Left Surround, Right Surround)와 1(LFE: Low Frequency Effect)로 구성된 디지털 사운드의 총칭으로 DTS, DOLBY DIGITAL, SDDS, MPEG-2 SOUND의 총칭으로 극장음향을 비롯하여 DVD, Laser Disc, Digital TV, HDTV등에서 사용되는 모든 음향을 말한다.
오늘날 영화의 음향에 사용되던 이러한 5.1채널의 사운드 방식이 이제 다양한 멀티 미디어 분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따라서 그 부가가치 또한 증대되고 있는데 21세기 첨단 분야인 HDTV의 경우 이미 5.1 디지털 사운드를 음향 표준으로 채택하였고 서방 선진국에선 5.1 방식 상품들이 대중화되어 있다. 우선 영화관은 대부분이 5.1채널 디지털 사운드(DTS, DOLBY DIGITAL, SDDS)를 설치하였고 영화 역시 대부분 디지털 음향으로 제작된다. 현재 제작되는 영화뿐 아니라 기존의 4채널 방식의 영화 또한 5.1채널로 리믹싱을 하고 있는데 59년작 "벤허"를 비롯하여 "닥터 지바고",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 등 1000여편의 기존 영화를 이미 5.1 채널로 재탄생하였다. 그리고 모노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영화를 스테레오 방식으로 바꾸고 역시 5.1채널로 믹싱을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럼 왜 이렇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을 하는 것일까 궁금증이 생긴다. 그것은 21세기에 사용되는 거의 대부분의 멀티미디어가 모두 5.1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극장을 시작으로 Laser Disc, DVD에서 AC-3(DOLBY DIGITAL)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정용 오디오 시장을 석권했다. 우리 나라는 미니 오디오 시장이 강세지만 구미 각국에선 THX 5.1, AC-3, DTS 오디오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유명한 오디오 메이커라면 모두 이 방식의 오디오를 주력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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