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 중국 여성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5.09.2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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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역사의 여성의 역할의 레폿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역사속의 중국 여성
1) 중국여성의 사회상
2) 여성의 지위에 관한 이념적 수단
3) 남아선호사상의 경제성, 원인
4) 전족
가) 전족과 부녀생활
나) 금련과 성
다) 창기와 전족
라) 혼인과 전족
5) 전통사회에 있어서의 여성 운동
3. 역사속에 나타난 중국여성
1) 들어가며
2) 역사속에 나타난 미인
가) 달기
나) 포사
다) 왕소군
라) 서시
마) 양귀비
3) 역사속에 나타난 여걸
가) 여태후
나) 측전무후
다) 서태후
4. 마치며
본문내용
중국의 역사는 장구한 기간동안 남성우월주의 체제를 갖추고 남성이 지배하는 사회였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이나 독립, 진출은 허용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사회였다. 하지만 그 남성들이 지배하는 사회안에서 국가가 막을 내릴때의 모습은 여성이 항시 존재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본 주제로 과제를 수행하게 되었다.
여성을 중심으로 중국역사를 보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자료가 많이 부족했고, 여성의 삶은 어쪄면 중국역사에서 숨겨져 있는 부분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원래의 계획은 각 시대별로 여성들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었으나 그것은 나에게는 너무 벅찬 과제였다. 따라서 중국역사 전반의 여성의 활동을 고찰하고, 이름난 여인들을 각기 고찰하는 것으로 과제를 수행하였다.
헌법에 남녀의 평등이 보장되어 있는 지금의 사회와는 달리 과거 중국의 여성들은 남자의 부속물정도로 여겨졌던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은 항상 인내하고 당하기만 했으며 그 사이에서 해방되는 길은 오직 죽음이라는 방법일 정도로 막막한 삶을 살아야만 했다. 이러한 모습들은 평민들 사이에서는 이루어 말할 수 없었고 지배층 사이에서 여성이 설 자리는 어디도 없었다.
'세상은 남자가 지배하지만 그 남자는 여자가 지배한다.'라는 말이 있다. 과거 중국도 마찬가지였다. 나라가 흥하는 곳에는 항상 영웅이 존재했지만 반대로 나라가 망하는 데는 항상 여성이 존재했다. 황제의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가 나라의 흥망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성의 힘은 막강했다. 각 왕조가 막을 내리는 곳에서는 마치 하나의 수학공식처럼 넋을 잃을 만한 미인이 존재하고 있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시 생각해보면 남성만을 논해서는 완전한 중국사를 논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는 것은 비약적인 상상만은 아닐 것이다.
참고 자료
각종 중국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