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적-비관적 귀속유형이 대학생의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논문요약)
- 최초 등록일
- 2005.09.21
- 최종 저작일
- 2005.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낙관성
2. 낙관적-비관적 귀속유형
3. 낙관적 귀속과 적응과의 관계
Ⅲ 연구방법
1. 대상 및 조사방법
2. 측정도구
Ⅳ. 결과 및 논의
1. 낙관적 귀속과 학업성취와의 관계
2. 낙관적 귀속, 수능성적, 내신 성적의 예언력 비교
3.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언
<논 평>
본문내용
I. 서론
수리력, 암기력, 기억력 등의 인지적 능력(cognitive ability)의 측면에서만 인간을 평가하거나, 교육적 성취를 예언하는 일은 인간 잠재 능력의 계발에 크나큰 손실을 초래한다는 비판이 대두되면서 정서지능이라는 개념이 등장하였다. 즉, 교육 가능성의 측면, 교육 성취의 예언과 설명, 사회적 적응과 성공의 측면에서 정서적 능력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개념이 바로 정서 지능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이 타당성을 확보하려는 정서지능이 실제 대학의 학업수행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증명되어야 하며 아울러 정서지능 또는 그 일부요서라도 정확이 평정할 수 있는 도구들이 개발되어야 하지만 아직 그와 같은 연구는 부족한 현실이다.
이와 같은 장애를 인식한다면 현 단계에서는 정서지능의 요소 중 측정이 용이하면서 학생들의 성취행동을 보다 잘 예언할 수 있는 특성들을 하나씩 점검해나가는 방안이 도입되는 것이 바람직 한다고 본다. 이런 점에서 정서를 최대한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동기화 능력으로서 낙관성(optimism)에 대한 검토는 의미 있는 것이라 본다.
낙관성이란 실패와 좌절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잘 될 것이라는 기대이다. 따라서 한 개인의 낙관성이 높을수록 그가 보는 행동이나 생각 또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며 보다 긍정적이라 예상 할 수 있고, 반면에 삶이나 미래에 대한 비관적 성향이 높은 사람일수록 난관에 봉착했을 때 부정적 정서와 사고에 빠져 버리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낙관성을 효과적으로 측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Seilgman(1992)의 원인귀속 유형검사를 통해 정서지능의 하위요소인 낙관성이 대학생의 대학생 학업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내신 성적과 비교 분석하여 대학입시에서 정서지능의 반영 가능성을 탐색할 목적으로 수행되는 것이다.
▪ 용어의 정의
1) 원인귀속
관찰자가 외부행동에 근거하여 자신의 행위자 또는 자신의 내부를 추리하는 과정, 즉 행동이나 사건의 근저에 있는 원인을 추리하는 과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