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나는 지적인 사람인가 감정적인 사람인가
- 최초 등록일
- 2005.09.04
- 최종 저작일
- 19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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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의 스타일을 생각해보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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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원초적인 정서로는 얼굴 표정이나 신체로써 표현하는 원초적인 정서가 있다. 여기에는 놀람, 호기심, 즐거움, 분노, 공포, 혐오, 수줍음, 고통의 정서가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정서를 어휘로 옮기면 행복, 화, 혐오, 슬픔만이 나타난다고 한다. 아마도 이것을 일정 어휘가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담아내지는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때때로 우리가 감정에 벅차오를때 그것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적절한 단어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사랑이라던가 실망, 경멸, 후회의 마음은 복합정서로 분리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정서 중에서 분노와 불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분노는 발산하는 것이 정신 건강상으로도 좋다. 하지만 또다른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는데 이 통제법에는 일단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게 하는 일단 피하는 방법, 해석을 달리해서 분노를 삭히는 인지적 재해석 방법, 상황을 만들고 그 후의 행동까지 생각해보는 심상법, 역할을 바꿔서 생각해보는 역할놀이, 혼자 자신에게 암시를 거는 큰소리로 자신에게 혼자 말하는 방법, 복식 호흡법․점진적 근육이완법․명상법등이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러한 모든 방법이 잠정적으로 그 부분에서 피하기 위한 대책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며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자신의 능력 안에서 수습할 수 있는 선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는 선에서)라면 그것을 한번쯤 터트려 버려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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