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 생활문화와 매너
- 최초 등록일
- 2005.09.02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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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문화와매너 강의시간에 매너에 어긋난 사례를 레포트로 제출한것입니다.
목차
1.타인이 매너에 어긋난 행동을 한 사례
본문내용
사례1
나는 어린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초등학교에 다닐때였다. 동생이 놀이터에 놀러나간 사이에 동생친구에게서 집으로 전화가 왔다. 나는 “여보세요” 하고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대뜸 “XX 있어요?” 이러면서 동생을 찾았다. 난 “누구니?”라고 물었다. 동생의 친구는 “XX친군데요”라고 대답했다. 난 “XX밖에 나갔는데 누구라고 전해줄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동생의 친구는 “아니예요” 그러고 뚝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 후 동생을 통해 우리집에 가끔 놀러오는 누구라는걸 알았지만 집에 놀러오는게 반갑지가 않았다. 어린아이이긴 하지만 친구집에 전화를 했으면 자신의 이름정도는 밝히고 예의있게 전화를 끊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생에게도 친구집에 전화하거나 어디에 전화를 하더라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매너를 지키라고 당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사례2
내가사는빌라의 옆 빌라에는 러시아여자 3명이 살았었다. 그 러시아여자들이 사는 집의 거실베란다 문은 내방 창문과 마주보고있어 여름같은 경우 창문을 열고 있으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까지 다들릴만큼 크게 들린다. 물론 러시아 말을 모르므로 무슨대화를 나누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이 외국인들은 밤에 일을하고 아침에 들어오는 직업을 가져 밤낮이 바뀌어 다른사람들이 다들 잠들시간에 문을 활짝열어놓고 수다를 떠는데 도통 시끄러워 잘 수가 없었다.말이 통해 조용히하라고 하면 알아들을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동생과 나는 이 외국인들이 알수없는 말로 떠든다고 ‘쌸라쌸라’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작년에 외국인들은 이사를 갔는지 어느날부터 조용해졌다.
요즘은 집들이 대부분 붙어있고 더군다나 빌라같은 경우에는 다세대가 살기 때문에 이웃간의 매너를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