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세금)] 절세와탈세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05.08.3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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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절 세
▶ 비과세 제도
▶ 세금우대 제도
▶ 소득공제 제도
■ 탈 세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절세와 탈세는 모두 납세자가 자기의 세금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에서 행해진다는 점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방법이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 있을 때는ꡒ절세ꡓ라고 할 수 있으나, 사기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세금부담을 줄이는 것은ꡒ탈세ꡓ이다.
세테크란 말이 있는데 이것을 그대로 풀이하면, 세금을 덜 내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즉 세금은 누구나 똑같이 내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세금을 적게 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세금이야말로 "아는 것이 돈이다".
세금은 왜 똑 같은 경우라도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과 적게 내는 사람이 있을까? 이는 모든 세금이 공제 또는 비과세 제도를 두고 있는데, 이러한 공제나 비과세제도를 모르는 사람은 세금을 많이 내게 되기 때문이다.
세법에서 정하는 공제나 비과세제도를 배우는 것이 바로 세테크의 핵심이다. 이러한 면에서 절세와 탈세가 엄연히 구분된다고 할 것이다. 절세는 공제나 비과세제도를 활용하는 것이고, 탈세는 내야될 세금을 안내려고 하는 것이다. 즉 탈세도 공제나 비과세제도를 이용하지만, 거짓 증빙을 통해 세금을 줄이거나 안 내려는 것이다.
평범한 직장인들도 가끔 탈세를 하는데, 예를 들면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을 위조하거나, 부동산 양도시 거래가격을 거짓으로 낮게 신고하는 것 등이 있다. 이러한 행위를 간혹 절세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엄연히 탈세이다.
비과세, 세금우대 등의 제도는 물론, 소득공제 제도까지 자세히 익혀, 세금을 줄이는 기술을 세테크라고 할 수 있는데, 재테크를 통해 수익률을 1% 올리는 것보다, 세테크를 통해 세금을 1%라도 적게 내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면 절세와 탈세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