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 담금질,뜨임,풀림,불림,오스테나이트
- 최초 등록일
- 2005.08.2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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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담금질, 뜨임, 풀림, 불림, 오스테나이트에 관해서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놓았습니다.
목차
1.담금질
2.뜨임
3.풀림
4.불림
5.오스테나이트
본문내용
담금질
● 금속가공의 하나.
- 급랭(急冷)함으로써 금속이나 합금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저지(沮止)하여, 고온에서의 안정상태 또는 중간상태를 저온 ․온실에서 유지하는 조작으로 과거에는 소입(燒入)이라고도 하였다. 영어로 quenching은 그 뜻이 광범위하여 냉각뿐만 아니라 승온(昇溫)에 수반되어 일어나는 변화를 급열(急熱)함으로써 저지하는 경우에도 사용한다. 이 말은 원래 강철을 오스테나이트(γ상)의 상태로 가열하고 물 속 또는 기름 속에서 급랭하여 펄라이트로의 변화를 저지해서 담금질 조직을 얻는 조작을 말했으나, 오늘날에는 널리 냉각에 의한 변화의 저지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뜨임
● 강철가공조작의 하나.
- 강철을 담금질하면 경도는 커지나 메지기 쉬우므로 이를 적당한 온도로 재가열했다가 공기 속에서 냉각, 조직을 연화 ․안정시켜 내부 응력(應力)을 없애는 조작인데 소려(燒 戾)라고도 한다. 강철을 담금질한 후,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일어날 변화를 급랭(急冷)함 으로써 일부 또는 전부를 저지하고, 다시 비교적 낮은 온도로 적당한 시간 가열하여 저 지해 놓은 변화를 임의의 상태까지 진행시키는 일을 말한다.
뜨임 처리는 담금질한 재료의 메짐을 없애고 강인성을 주기 위해서 하는 경우와 담금질 경도(硬度)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있다. 탄소강의 경우는 경화시킨 것을 2 00℃ 이상으로 가열하여 처리하면 메짐은 감소되고 강인화되며, 15~200℃에서 뜨임 처 리를 하면 더욱 단단해진다. 또, 고속도강의 뜨임 처리는 재료를 더욱 경화시키기 위해서 하며, 약 600℃ 전후에서 실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