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심리학 레포트 - 징크스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7.0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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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개론 - 징크스에 관한 경험적 레포트
목차
0. 주제 선정의 변(辯)
1. 징크스란?
2. 징크스와 조작적 조건화
3. 강화(reinforcement) - 징크스와 행동
4. 사람들은 왜 징크스를 믿는가?
5. 유명한 징크스들
6. 결론 - 징크스, 내 마음 안에 살고 있는 적
본문내용
징크스란 한 마디로 우연의 산물이다. 아무런 인과관계나 상관관계가 없는 두 사건이 시간의 순서를 따라 일어나 마치 관계가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를 일반화하거나 법칙화 시키면 그것이 바로 징크스가 된다.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음에도 그런 믿음이 확산되고 인정되게 되면 파급효과가 엄청난 경우도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머피의 법칙이 대표적인 예이다. 머피의 법칙이란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 된다” 는 명제인데, 전혀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중 일반에 퍼져 이제는 공공연한 징크스가 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잘 맞는 것 같은 머피의 법칙도 결국 징크스다.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지만 또 모두가 무시하지 못한다. <머피의 “법칙”>이 <머피의 “징크스”>가 아닌 점을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여담이지만 최근의 B형남자 열풍과 마찬가지로 DJ.DOC의 “머피의 법칙”이라는 노래가 이런 <사태>까지 빚어낸 것 아닌가 싶다. 안타까운 일이다. 여기에는 일종의 언어심리학적인 작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본격적으로 논의하고자 하는 주제는 아니니 건너뛰도록 하고…)
참고 자료
<유쾌한 심리학>, 박지영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