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 에어백의 원리
- 최초 등록일
- 2005.07.0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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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어백의 원리
에어백은 자동차가 정면으로 충돌했을 때 사람이 다치거나 죽게 되는 교통 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설치된 장치이다. 자동차가 충돌했을 때 어떤 원리에 의해서 에어백이 사람을 보호해 줄 수 있을까? 에어백을 순간적으로 부풀리는데 사용하는 물질은 나트륨과 질소로 이루어진 화합물인 아지드화나트륨(NaN3)이라는 물질이다. 이 화합물은 350℃ 정도의 높은 온도에서도 불이 붙지 않으며, 충돌이 일어날 때 폭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산화철 이라는 화합물을 섞어 놓으면 충돌시에 순간적으로 높은 열이 발생하여 불꽃이 생긴다. 아지드화나트륨에는 질소가 무게 퍼센트로 65% 포함되어 있는데, 충돌시에 생성된 불꽃에 의해 3/100 초 이내에 에어백 속이 화합물들이 분해되면서 많은 양의 질소 기체가 발생된다. 발생된 질소 기체는 압력이 낮은 에어백 속으로 들어가 에어백을 부풀리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 에어백에 있는 아주 작은 수많은 구멍을 통해서 질소 기체가 확산되어 빠져나가게 되므로 에어백은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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