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루 동안의 시각 장애 체험기
- 최초 등록일
- 2005.06.2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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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집적 체험한 일들을 적어 놓은 글로서 관련 글을 쓰신다면 가장 정확한 자료수집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
목차
서론:
시각장애를 체험하게된 이유
본론:
하루동안의 시각장애 체험을 하며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들
결론:
시각장애를 체험하며 느꼈던 생각
본문내용
5월 19일 목요일 나는 오늘 하루 동안 시각 장애인이 되어 보기로 하였다. 교수님은 상상으로 내가 아닌 다른 사회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 되어 보라고 하셨지만 상상만으로는 실질적인 문제를 알 수가 없었다. 목요일을 택한 이유는 수업이 가장 적은 날로 여유롭게 내가 하는 평상시의 일상을 장애인으로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하고 문밖으로 나오면서부터 나는 장애인이 되었다. 4살 때 부터 살아오던 동네여서 버스정류장을 찾아오는 길이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장애인이 아니라서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동네에는 장애인을 위한 그 어떤 시설도 되어있지 않아 버스정류장까지 지팡이 하나 만으로 찾아가는데 10분 거리가 30분이나 걸렸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버스정류장에서 일어났는데 번호판을 읽을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정말 생각도하지 않아서 자신 있게 혼자서 나왔는데 번호판을 읽지 못한다니.. 그나마 신호등에서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와서 파란불에 건널 수 있지만 버스정류장에서는 안내방송도 없어서 대책 없이 서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부르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