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낙원] 밀턴의 god, satan, man
- 최초 등록일
- 2005.06.1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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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턴의 작품을 통해서 살펴본 God, Satan, Man(adam, eve..)를 실낙원을 중심으로 종리한것입니다. 유용하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Ⅱ. Milton's Satan
ⅰ) Satan의 필요성
ⅱ) 영웅으로서의 Satan
Ⅲ. Milton's Human (Adam/ Eve/ Jesus/ Samson)
ⅰ) Milton의 작품 속에 나타난 인간의 특징과 자유 의
ⅱ) 타락이후의 인간과 회개와 재생(regeneration)의 과정
Ⅲ. Milton's God
ⅰ) God의 섭리
ⅱ) Fortunate Fall
Ⅳ. Conclusion
본문내용
Paradise Lost는 “인간에 대한 신의 길을 정당화(justify the ways of God to men: 1.25)"하기 위해 씌어졌다. 인간은 온갖 고통과 삶의 굴레 속에서 고통 당하고 있다. 무신자들은 하나님께서 진정 존재하신다면, 또 인간을 사랑하신다면 이런 시련과 고통은 왜 일어나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성서만으로는 명확히 해답이 주어지지 않는 이 문제에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이었으며 인간의 상황이 얼마나 복된 처지에 놓여있는지 밝히고 있다. 밀턴의 대답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창조하실 때부터 자유의지를 부여하셨으며 인간이 이를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존중하셨기에 인간의 타락이 있었고 더 복된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올바른 이성을 통해 자유의지를 바르게 사용할 때 인간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고 복종할 줄 알며, 타락하여 삶의 고통을 얻었으나 Jesus를 통해 영생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Milton은 말한다. 하나님이 강요 혹은 종용하시어 얻은 구원보다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얻은 영생은 자율적 선택의 결과물이라는 데서 더욱 가치가 있다.
낙원이라는 천상의 세계에서 인류를 타락하게 만든 것은 Satan이다. 천상에서 Jesus의 위치에 불만을 품고 반역을 일으키기 전 그는 대천사장의 위치에 있었으며 천사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 존재였다. 그러나 그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은 곧 거만하게 만들었으며 질투에 불타 하나님의 자리까지 넘보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