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구] 다인종국가 미국

목차

1.서론

2.본론
1)인종차별
2) 인종차별로 야기되는 사회 문제
3)인종에 관한 이론
4)인종의 다양성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미국


3.결론

본문내용

좋든 싫든, 원했든 안했든 간에 이제 미국은 백인들의 나라가 아닌 다인종의 나라이다.
현재 미국에선 유색인종들의 잠재력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예로 최근 미국 내 금융기간들이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자금유치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근면한데다가 저축률이 높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또한 백인을 제외한 다른 소수 인종의 수적 증가와 함께 이들이 경제력이 증가하면서 월 스트리트의 금융기관들이 이들의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시안들이 자산중의 일부를 뮤추얼편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봤을 때 미국 사회 내에서도 서서히 유색인종들의 능력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고 그들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비록 현재 미국 내 주식 소유자가 히스패닉, 아시아계, 흑인을 모두 합쳐도 12%에 불과해 백인들이 주요 투자자임을 알 수 있지만, 전체인구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능력도 띄어난 백인들 사이에서 낮은 비율이지만 그들의 투자는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수치는 점차 확대 될 거라고 본다. 또한 스포츠나 연예계를 통한 유색인들의 활동은 진작부터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점을 볼 때 유색인들의 미국 내 영향력은 결코 적은 것이 아니며, 무시될 것도 아니며, 충분히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1) 약자보호조치
미국 내에서 인종차별을 완화하기 위해 실행하고 있는 약자 보호조치, 당장으로 봤을 때 참 필요한 제도라고 본다. 하지만 이 제도는 유색인종들이 약자라는 전재가 깔린 제도이다. 즉 백인을 제외한 나머지 인종들이 백인에 비해 약자이기 때문에 그들을 제도적인 장치를 통해 평등한 권리를 누리도록 해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segero.hufs.ac.kr/ianr.html - 외국학 종합 정보센터
미국을 말한다 - 송미현 외 지음 2003년
교재(북미의 이민인구)
주간 내일 신문 ‘2000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