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과 중세철학] 서양과 중세 철학사
- 최초 등록일
- 2005.06.1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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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글 2005 로 작성한 레포트이며 발표 겸용 레포트였습니다.
목차
1.중세 철학사의 배경 및 요약
2.William Occam
3.Occam의 사상
4.중세철학사적 Occam의 위치
5.발표자의 견해
6.유명론, 실재론, 보편논쟁 부가 설명
본문내용
중세 때에 논쟁의 마지막 단계는 아퀴나스와 스코 투스의 실재론을 철저하게 분쇄한 오캄의 윌리엄(William of Ockham)에 의해 도달되었다. 그의 가장 효과적인 논쟁은 선배들의 '개별자의 원리'에 대한 것이었다. 그는 논쟁의 궁극적인 차이는 바로 다름아닌 개별자 그 자체라는 것을 밝히고 개별자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치 않다고 하면서 실재론자의 보편을 철저히 거부했다. 그는 보편이 물 안에(in re)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표현한 대로, 정신 안에(inmente) 존재하는 것임을 밝혔다. 아마도 오캄은 자신이 의미하는 것에 대하여 분명히 인식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는 확실히 보편이 꾸며낸 것(fict-ions)이라거나, 더구나 '마음의 작용'(the work of the mind)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명백히 그는 그와 같은 이론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단계에서 이 논쟁은 식어져서 중세 때의 격렬했던 위치로부터 내려오게 된다. 그러나 논리상 모든 새로운 형이상학적 이론에 여전히 함축되어 있으면서 르네상스를 거쳐 현대철학자들에게까지 전해져 내려왔다. 일반적으로 인정된 이론은 오캄이 남겨둔 그대로였다. 인식의 개체적 대상들은 실재이며 또한 우리의 모든 인식의 근원이었다. 그리고 그 대상들간의 유사성은 정신적인 것이거나 개념적인(conceptual) 것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유사성들이 인식하는 마음의 구조나 활동에 기인한다는 함축적 의미는 여전히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캄의 유명론이 견지하였던 감각지각(sense-perception)에 대한 관심은 물리학에 대한 새로운 흥미와 기꺼이 결합되는 것이었다. 따라서 오캄은 보편이 실재적인 것이라고 한 중세의 실재론에는 반대했으나 보편들에 개념적(객관적)
참고 자료
러셀의 서양 철학사 중 653~663page
서양 철학사 -스털링 P 람브히트 279~285
서양 철학사 100장면 15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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