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일본 교과서 왜곡
- 최초 등록일
- 2005.06.13
- 최종 저작일
- 2005.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일본 교과서 왜곡의 한 부분인 임나일본부 설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임나일본부설과 설에 대한 반박
2)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우리의 대처방안
결론
본문내용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로 떠들썩했던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은 듯하다. 지난 한달 여 동안 전국 곳곳에서는 규탄집회가 계속되었다. 지난 2001년 후소샤의 ‘새로운 역사교과서’ 파동이 있은 지 꼭 4년 만에 다시 같은 교과서의 문제가 한․ 일 양국의 심각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충분히 예견되어 왔던 것이며, 지난 2001년의 사태를 경허삼아 우리도 충분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본 우익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이 주도한 ‘새로운 역사교과서’문제는 4년 전과는 몇 가지 다른 점이 있다는 사실도 간과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일본 정부의 교과서 채택 방식이 바뀌어 일선학교와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할 길이 완전히 차단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로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역사교과서 왜곡의 한 부분인 ‘임나일본부설’을 깊게 알아보고자 하며,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있어 대처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임나일본부설과 설에 대한 반박
그 동안 한중고대사문제에 있어서 논란이 되어온 것이 기자조선과 한사군문제였다면 한일고대사문제의 핵심쟁점은 고대 일본이 한반도에 설치한 식민통치기구, 즉 일시대의 조선총독부와 같은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의 실재여부였다. 여기서 도출된 문제는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조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근거로서 제기되어 왔기 때문에 한일고대사 논쟁의 시발이자 양국관계의 걸림돌이 되어왔다. 이에 대해 한일 양국 모두 자국의 역사를 희생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치도 물러서지 않고 대치하는 상황이다. 일제 식민사관에 오염돼있던 우리나라 학자들은 임나문제 만큼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었던지 삼한분국설로 맞불을 놓고 있다.
참고 자료
김한종, 책세상, 2001년 9월, [역사왜곡과 우리의 역사교육]
․ 신용철, 우석출판사, 2001년 8월, [역사를 속이면 역사에 속는다 : 일본의 역사왜
곡과 사실의 연구]
․ 일본교과서바로잡기 운동본부 편, 역사비평사, 2001년 10월,[일본 교과서 역사왜 곡 :문답으로 읽는]
․ 홍윤기, 학민사, 2001년 09월, [일본의 역사 왜곡 : 역사 교과서와 역사 왜곡의 해부]
․ 조선일보 2001년 5월 25일, news-in 교과서 왜곡의 이유
․ 조선일보 2005년 3월 15일A34면, [시론]일본 교과서 왜곡, 두 가지 대응책
․ 조선일보 2005년 4월 6일 A5면, [일 교과서 역사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