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 김정한 문학 기행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6.1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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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정한선생님 생가가 사진과 곁들여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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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런데 입이 딱~! 갑자기 100m 남짓 걸었을까? 팻말에 “요산 김정한 선생 생가” 라고 화살 표시로 적혀있지 않은가. 오른쪽 10m에 바로 보였다. 어이가 없었으면 서도 한편으론 아주 다행이었다. 바로 사진기를 꺼내서 찍으려는데 대문이 열려있네? ‘이런 행운이..’ 바로 그냥 들어가서 사진을 들이대고 찍어대기 시작했다. 1분을 미친 듯이 찍고 있는데, 한 분이 생가 안에서 나오시는 것이었다. “안녕 하세요? 아까 전에 전화했던 학생입니다. 생가가 참 깔끔하고 아담하네요. 얘기 많이 듣고 왔어요.~” 라고 하니까 그 분께서 하시는 말이 “여~벌써 왔는가? 지금 막 어디 나가려던 참이었는데 잘 됐구나.” 하며 반겨주셨다. 몇 마디를 주고받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분의 사진이 바로 이거다. 그리고 나머지 사진도 생가의 모습, 내사진.
지금 생가를 관리하고 계시는 이 분은 요산 김정한 선생님의 사촌 동생 이라고 하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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