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심장의 모든것 (해부와 생리) - 심장,심장생리,심장해부,생리학,간호, 심장 생리, 심장 해부, 성인간호학, 성인 간호, Heart
- 최초 등록일
- 2005.06.12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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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차고 정말 많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후회 안하실꺼예요..^^
목차
1. 심장의 개요
2. 심장의 위치와 외부구조
3. 심장의 내부구조
4. 심장에 분포하는 혈관
5. 심장의 벽, 심막, 근육
6. 심장펌프의 과정 (심장순환 / 심주기)
7. 심장의 신경계
(자율신경계, 자극전도계)
8. 심박출량
본문내용
☯ 심장의 개요
사람 및 동물의 혈액순환의 원동력이 되는 기관으로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여 혈액을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보내는 펌프의 역할을 한다. 심장으로부터 나온 혈액이 동맥을 지나 모세혈관을 거쳐 정맥을 통해 다시 심장으로 들어오면 한 순환이 끝나게 된다. 그러나 심장은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계속하여 혈액을 방출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이와 같이 심장은 한개의 펌프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으며 건강한 성인에 있어서 심장은 1분 동안에 약 5리터의 혈액을 방출한다.
☯ 심장의 외부구조와 위치
심장은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속이 비어있는 장기이며 무게는 약 250~300gm이다. 심장은 흉강속에 있으며, 그 위치는 흉강 속의 좌·우 폐 사이의 앞쪽 아랫부분이고, 앞쪽은 전흉벽에, 뒤쪽은 식도에 접해 있다. 심장의 장축은 상우후방에서 하좌전방으로 비스듬히 치우쳐 있는데, 심장 전체로서는 그 2/3가 정중선에서 좌측으로 치우쳐 있고 횡격막 위에 얹혀져 있다. 심장의 모양은 복숭아골이고, 그 위끝의 넓은 부분이 심저에 해당되며, 굵은 동맥·정맥이 출입하고 있다. 심장의 아래끝은 왼쪽 앞을 향하여 원뿔모양으로 돌출해 있는데, 이를 심첨이라고 한다. 이 심첨은 심장이 박동할 때마다 전흉벽의 왼쪽 제 5 늑간에서 흉골의 정중선으로부터 약 4횡지쯤 떨어진 전흉벽에 닿아 있으므로, 그 박동을 체표에서 느낄 수 있다. 심장의 앞 윗면은 흉골과 늑골의 내면과 접하기 때문에 흉늑면이라 하고, 아래 뒷면은 횡격막과 접하기 때문에 횡격면이라 한다.
즉, 심장의 경계는 위쪽은 제2늑연골, 오른쪽은 흉골의 약간 오른편, 왼쪽은 제3~5늑연골까지 걸쳐있는 것이다.
심장의 전면을 흉골늑골면, 아래면을 횡격막면, 양옆면을 폐면이라고 한다. 심장의 흉골늑골면과 횡격막면에 세로로 달리는 고랑인 심실고랑이 주행하고 있어 우심방과 좌심방을 구분한다. 심장의 상방 우측 1/3부위에도 전면과 후면에 걸쳐 가로로 달리는 고랑이 있어 이를 관상도랑이라 하며, 이곳을 따라 관상동맥과 관상정맥동이 주행하고 있다. 우심방과 좌심방의 표면에는 귀바퀴모양의 돌출물이 있어 이것을 우심이, 좌심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