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실무] 수출환어음 매입(네고) 실무
- 최초 등록일
- 2005.06.0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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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네고 실무에 대한 글입니다. L/C네고, D/A네고, O/A네고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1. 네고란 무엇인가
(1) 네고의 필요성
(2) 자금조달 측면
2. 환리스크 측면
3. 네고의 방법
(1) 한도약정
(2) 네고수수료
(3) 하자네고와 리네고
(4) 부도 또는 지급거절
(5) D/A네고
4. O/A 네고
(1) O/A 수출
(2) O/A 네고
5. 필요서류
(1) 환어음
(2) 운송서류
본문내용
네고란 Negotiation of shipping documents의 준말로서 수출상이 신용장에 따라 선적을 완료하고 환어음과 선적서류를 포함한 일체의 서류를 거래은행에 매각하는 행위를 말한다.
수출상은 선적을 이행한 후 수출신용장 또는 계약서의 조건에 따라 환어음과 운송서류를 작성하여 거래외국환 은행에 환어음의 매입(또는 추심)을 의뢰하면 외국환 은행은 환어음을 지급인 앞으로 송부함으로써 수출대금의 회수가 이루어진다. 환어음을 매입하는 것을 네고라 말한다. 국내 거래와 다르게 국제간 무역거래에 있어서는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채무를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채무를 결제해 달라고 요청한다. 이 때 사용되는 결제 수단은 환어음이다. 국내거래에서는 약속어음을 쓰지만 무역에서는 환어음을 쓰게 된다. 환어음은 발행인과 지급인 외에 수취인이 있다. 환어음에 지급을 약속하는 서명을 하는 것을 인수라고 한다. Usance 나 D/A 거래에는 인수라는 어음행위가 필요하다. 인수는 약속어음에는 존재하지 않는 어음행위이다.
네고는 수출대금을 미리 받는 자금조달(financing)이고 추심은 은행이 채무자의 채권을 추심해 주는 (대신 받아주는) 것이다. 현실적으로는 네고는 선적 후 바로 대금을 받을 수 있고 추심은 수입상이 서류를 인수한 후에 대금을 결제 받는 다. 아래는 네고(nego)와 추심(collection)의 간단한 비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