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분수와 소수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5.06.0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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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수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독일의 루돌프였는데 그는 어떤 수를 10이나 100으로 나눌 때 점을 찍는 방법을 썼고 이것이 소수의 시초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다양하게 소수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벨기에 사람인 시몬 스테빈에 의해서다. 분수를 사용한 지 3000년도 더 지난 1584년에 네덜란드의 수학자 스테빈(Stevin, S,; 1548~1620)에 의해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소수와 분수는 모두 0과 1 사이 수를 나타낼 수 있으나 분수가 나눗셈을 할 때 생긴 반면 소수는 나눗셈보다는 물건의 길이를 재거나 양을 구하는 것에서 생겼다. 분수와 소수의 계산법이 인류에 역사 등장한 시간의 격차를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물건을 나누는 일을 정확히 대는 일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음을 알 수 있다. 스테빈이 처음 소수를 발표할 당시에는 3.268을 3㉧2①6②8③과 같이 복잡하게 나타내었다. 자리를 나타내기 위해 점을 이용하여 소수를 나타낸 사람은 스위스의 뷔르기(Burgi;1552~1632)가 처음 이었으나, 그는 여러개의 점을 사용하여 소수를 나타내려 하였다. 지금과 같은 소수점 방식을 써서 소수를 나타낸 사람은 네이피어(Napier.J.;1550~1612)이다. 그는 1671년에 출간한 '막대 계산술'이란 책에서 소수에 대하여 논하고 소수점을 사용하여 소수를 표현하였다. 순환 소수의 이론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영국 윌리스(Wallis, J.;1707~1783), 베르누이(Bernoulli, J.;1667~1748) 등에 의하여 완성되었다. 한편 고대 중국에서도 이미 십진 소수법이 사용되고 있었고, 16세기에는 그 사용법이 상당히 정비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중국 명나라 때인 1593년에 간행된 정대위(程大位)의 산법통종(算法統宗)에는 23개의 소수에 대한 각 자릿수의 명칭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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