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 최초 등록일
- 2005.06.0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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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던타임즈에대해 목차를달아가며 분석적이며 비판적으로 작성한글입니다
목차
고달픈 노동자의 일상
사회와 개인
획일화
채플린과 해학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선물 , 희망
본문내용
판도라의 상자를 떠올려본다. 상자에 갇혀진 수많은 재앙과 아픔들이 판도라의 호기심으로 인해 세상에 풀어 헤쳐지고 절망에 나락에 빠진 가운데 혼자 남아 꿈틀거리던 것이 희망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찰리 채플린은 이러한 인간본성에 잠재된 희망이라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영화의 마무리를 짓고 있다. 해학에 이어지는 이러한 ‘희망’ 이라는 힘은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찰리 채플린만의 매력을 더욱더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산업화를 통해 소외되고 수많은 아픔과 고통이 상존하는 세상위에 발을 딛고 있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그의 자세는 해학과 마찬가지로 현실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찰리 채플린의 자세는 수많은 관객뿐만 아니라 영화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본인에게 또한 인간이 지닌 ‘희망’이라는 힘에 대해 다시 한번 떠올려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