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case
- 최초 등록일
- 2005.06.05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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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1. 정의
2. 원인과 위험인자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합병증
7. 예방
Ⅲ. 본론
1. 일반적 배경
2. 건강력
3. 신체검진
4. 진단검사
5. 약물
6. 간호과정
Ⅳ. 결론 및 소감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는 간질환 환자들이 매우 많고 이로 인한 사망률 역시 매우 높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주변에는 술을 즐기시는 분이 매우 많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술을 마시는 횟수가 더욱 증가되었으며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의 음주량이 세계 1,2위를 다툰다 하니 B형 간염이 많은 가운데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변에 대해서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 하겠다. 이러한 알코올성 간질환이 개인의 질병보다는 사회적 질병이라는 개념에서 접근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어쩌면 쉽게 지나칠지 모르는 간염에 대해 이번 실습을 계기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봄으로써 간염의 발생기전과 종류에 따라 실제로 어떤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지 알고 치료방법을 알고자 주제는 알코올성 간염으로 선택하였다.
Ⅱ. 문헌 고찰
알코올성 간염(alcoholic hepatitis)
1. 정의
대개 하루에 소주 2홉 정도를 지속적으로 2년 이상 음주한 경우 발생한다. 급성 바이러스 간염과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는 간의 가역적 변화상태이다. 금주 후 대개 1개원 내지 6개월 사이에 회복되나 지속적으로 음주를 계속할 경우 간의 섬유화로 인해 간의 불가역적 손상이 되어 알코올성 간경변증(alcoholic liver cirrhosis)이 유발된다. 알코올성 간염환자의 25%에서는 평균 8년, 50%에서는 10~14년 사이에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넘어간다.
2. 원인과 위험인자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성 간염을 야기하여 대개 하루 60-80 g의 알코올을 10년 정도 마실 때 발생한다. 알코올성 간염의 발생과 술의 종류와는 무관하므로 비싸거나 고급양주를 먹는다고 간의 손상이 덜 오지는 않는다. 소주 1병은 360 ml 이며 25도이므로(전체 술 부피 중 알코올이 차지하는 부피가 25% 임을 의미), 360 X 0.25 X 0.8(알코올 1 ml의 무게가 0.8 g임) = 72 g의 알코올이 소주 1병에 들어 있어 매일 소주 1병 정도를 10년 이상 마시면 알코올성 간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하루 150 g이상의 알코올을 마시는 사람을 알코올의존자로 정의하고 있으므로 하루에 소주 2병 이상을 먹는 사람은 알코올 의존자라고 할 수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의 발생은 알코올의 섭취량과 기간 이외에도 성별, 영양상태, 간염의 동반유무, 비만 등과 연관이 있으며 알코올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유전적인 변이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즉, 여성의 경우 체구가 작아 체내수분이 적고 지방이 많아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알코올에 더 취약한 것으로 생각되며 C형 바이러스성 간염환자는 음주 시 더욱 많은 손상을 받게 된다.
참고 자료
1. 임상간호 매뉴얼_현문사
2. 성인간호학_현문사
3. 성인 내․외과 간호학Ⅱ_형설출판사
4. 기초병리학_고려의학사
5. www.druginf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