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사학 (사적 유물론)
- 최초 등록일
- 2005.06.01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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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 책을 참조하여 마르크스 사학에 대해 잘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머리말
마르크스 사학 등장 배경
변증법적 유물론
사적유물론
마르크스 사학의 성과및 한계
본문내용
Ⅲ. 사적 유물론
마르크스의 사적 유물론은 변증법적 유물론의 역사에의 적용이며, 철학․ 역사․ 경제학이 종합된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사적 유물론은 역사를 관철하는 하나의 법칙이다. 그 근본 사상은 역사가 발전하는 원동력은 관념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이라고 하는 데 있다. 즉 역사의 실체가 자연과 노동에 의해서 자연에 작용하는 인간, 그리고 인간 상호간의 관계를 규제하는 생산 관계 등, 물질적인 것으로 성립되며 그것이 자기를 발전시킨다는 생각이다.
1. 사회의 기본적인 운동법칙들
사회의 물질적 삶을 구성하는 근본적인 요소는 생산하는 데 투여하는 노동행위이다. 노동이란 인간이 생존해 있는 한 필수불가결한 것이며, 사회가 존재하기 위한 근본적인 조건이다. 외부환경에 자신을 수동적으로 적응시키는 동물과는 달리, 인간은 특별한 도구를 만들어 노동함으로써 삶에 필요한 물질적 가치를 생산해 내며, 바로 그러한 노동을 통하여 자신이 처해 있는 환경에 능동적 영향을 미친다.
인류 역사의 발전과정에 대한 마르크스적인 이해에 따르면 생산력과 그것의 발전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생산력이란 주어진 역사발전 단계에서 어떤 한 사회가 자연과 생산적인 물질대사를 이루게 하는 그런 모든 힘들을 일컫는다. 사회로 부터든, 자연으로 부터든 어느 정도 직접 추출된 이런 힘들을 서로 고립된 채로는 생산적일 수 없고 다만 물질대사 과정의 요소들로서, 더 정확히 말하자면 생산 및 재생산 과정의 요소들로서 상호작용할 때 생산적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