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정치와 양안관계
- 최초 등록일
- 2005.06.0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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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7기들이 <대만정치와 양안관계> 수업시간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양안관계의 변천
1.1949~1979시기
2.1979이후 시기
Ⅲ. 양안관계에 영향을 주는 대외요인
1.미국요인
2.일본요인
Ⅳ. 긍정적인 양안관계를 위한 대안 및 대외요인의 변화방향
Ⅴ. 결론
본문내용
중국은 엄청난 속도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국으로서, 주변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위협적일 정도의 폭발적인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급변과 함께 강대국들은 중국과 전략적인 우호관계를 갖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의 입지가 커지면 커질수록 대만의 목소리는 점차 작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대만은 중국의 통일 의지에 대항하기 위해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현상유지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대만의 이러한 태도에 크게 반발하고 있으며, 홍콩과 마카오와 마찬가지로 일국양제 체제로 대만을 흡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양안문제에 관해 국제적으로 개입을 하고 이로 인해 내정문제가 아닌 국제적인 특수 문제로 논의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중국은 미국과 같은 제3의 국가가 양안관계에 개입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양안관계의 변천을 살펴보면 양안의 문제가 결코 내정문제로 국한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양안관계는 양안내부의 요인과 함께 대외적인 요인이 얽혀서 복잡하고 미묘하게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중국과 대만은 역사적 과정에서 대내외적인 상황에 의해 분리된 상태이다. 중국과 대만은 같은 뿌리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안관계에 있어서 갈등과 골의 폭이 깊다. 때문에 중국과 대만은 큰 이변이 없는 한 현 상태(분리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 생각한다. 양안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대내적인 요인(중국과 대만 내부의 요인)과 대외적인 요인(국제사회에서 영향을 받는 요인-특히 미국과 일본의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여기에서는 특히 대외적인 요인을 이해해보고자 한다. 먼저 분리 전후 시기의 양안관계를 역사적인 사건 순서대로 간략하게 이해하고 그 다음에 양안관계에 작용하는 대외적인 요인을 살펴보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참고 자료
*13억인의 미래 문흥호 당대 1996
*송정훈‘현단계 양안관계와 민진당 천수이벤 정부의 대륙정책: 그 한계와 성격’ 2000.4.12
*박광득‘중국의 시각에서 본 천쉐이벤체제의 양안관계 비판’ 2003. 대한정치학회보 11집2호
*중국외교론 안유진(석사3기) ‘10강 China and Taiwan Hong Kong Macau Singapore’
*중국외교론 이윤영(석사3기) ‘Sino-American relations’
*중국외교론 김소현(석사3기) ‘China and Japan’
*국제학대학원 홈페이지 및 국제학대학원 다음카페(석사자료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