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데이루이스 시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5.05.30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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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란 무엇인가를 요약하고 읽고난 서평을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의 내용은 시의 효용성과 시가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에 대한 논의부터 시의 발생, 표현기법, 시의 종류와 과거와 현재의 시에 대한 비교, 어떻게 하면 시를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 즉, 시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람들은 시를 이해하지 못하고 시가 무엇 때문에 있는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시를 이상한 눈으로 보곤 한다. 그러나 시는 독자의 마음에 특별한 효과를 일으키고 시 읽는 사람이 세상을 밝게 볼 수 있게 해주기 위해 낱말을 특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시를 읽으면 읽는 것 자체로 우리는 이유모를 흥분, 일종의 “인스피레이숀‘을 느낄 수 있으며, 시가 여러 세기 동안 지속되고 그것이 처음 쓰였을 때와 다름없이 계속 감동을 줄 수 있는 것 그리고 시를 써나간다는 것이 커다란 끈기와 참을성을 필요로 하는 점에 있어서 시는 나약하다는 편견을 깨어 버릴 수 있다. 또 시의 소용에 대해 묻는 사람이 있는데 시는 즐기는 어떤 것 즉, 즐거운 경험이므로 그 자체로 보아야지 다른 소리를 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시에 대해 이해하면 더 큰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시의 주된 효용은 언어의 재창조와 상상력이다. 시는 기적처럼 보이는 방식으로 평범한 언어를 빛나게 한다. 말에게 새로운 연상들을 부여함으로써 생명을 주며 이 자체가 예술이다. 시인은 자신의 상상력을 항상 긴장시키고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의 사실적 진술과는 다른 새로운 설명을 할 수 있다. 시는 우리의 수천 년 전 조상들이 소리를 지르고 발을 구르며 박자를 맞추고 춤을 추고 있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때는 어떤 것을 흉내내면 그것을 지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사냥을 모방하여 흉내를 내기 시작했고 이때 춤과 정형화된 리드미컬한 말을 포함했다. 원시 부족에서 체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쓸모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소외받게 됨에 따라 그들은 자신들의 삶을 정당화 하기위해 사회에 유용할 어떤 방안을 고안해 냈는데 이것이 언어의 그림을 엮거나 마술적인 주문을 만들어내게 되었다.
참고 자료
C.데이루이스 시란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