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론] 선물환율과 기대환율간의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5.05.2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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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환율과 기대환율간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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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환율과 기대환율간의 평가
앞에서 피셔 효과, 구매력 평가이론, 이자율 평가설에 대해 살펴보았다. 구매력 평가이론에서는 예상 현물환율 변화와 양국의 예상 인플레이션율 차이가 같다고 하였다. 피셔 효과이론에서는 양국의 명목금리차이와 양국의 예상 인플레이션율 차이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율 평가설에서는 현물환율과 선물환율의 차이가 양국의 명목금리차이와 같다는 것을 보았다.
지금까지 살펴본 평가관계식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피 셔 효 과 : in - in*=π - π*
구 매 력 평 가 : (St - S0)/S0=π - π*
이 자 율 평 가 : (F0,t - S0)/S0=in - in*
국제피셔효과 : (Ste - S0)/S0=in - in*
피셔효과에 의해 마지막 세 식의 오른쪽 항들은 모두 같은 값을 가지게 되므로, 왼쪽 항들도 모두 같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관계를 종합해 보면 선물환율과 선물환율의 차이 = 양국의 예상 인플레이션율 차이 = 예상 현물 환율 변화의 관계로 유추될 수 있다. 여기에서 바로 기대이론이 도출될 수 있다. 즉,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의 차이가 예상현물환율의 차이가 같다는 것이 바로 기대이론(expectation theory)이다.
(St-S0)/S0=(F0,t - S0)/S0=(Ste-S0)/S0
즉, F0,t=Ste=St
기대이론에 따르면 선물환율은 선물환 계약 만료시점의 현물환율에 대한 불편 예측치가 되어야 한다. 이는 곧 현재의 선물환율로 선물환 계약 만료시점의 현물환율을 여러 번 예측했을 때 두 환율간의 오차의 합이 0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기대이론을 불편 예측치 이론이라고도 한다.
참고 자료
선물환율과 기대환율간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