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유전자의 비밀.. 영화가타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5.2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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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가타카를 보고 그 안의 영화 내용에 대한 자료와 유전자에 대한 도식과 자료를 넣었습니다
목차
1. 감상평
2. 게놈프로젝트
3. 미래의 유전자에 대한 문제점
본문내용
휴먼게놈프로젝트에 대해 가장 궁금한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미국 아이들이 뭐라고 답했을까? 아이들은 "그 DNA가 누구 거예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현재 과학자들은 누구의 DNA를 분석하고 있는 걸까?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과학자 두 명과 그들의 친구 두 명, 이렇게 네 명으로부터 유전자를 얻어 연구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 유전자는 사전에 어디에 쓰일 것이라는 설명과 이에 대한 동의 없이 얻은 것이었고, 유전자 제공자들의 익명을 보장하지 않는 바람에 이름이 알려져 버렸다. 나중에 이 문제를 수습하려 하였으나 설상가상으로 두 명은 이미 죽어버린 후였다. 그래서 익명의 여러 사람들로부터 새로 DNA를 얻어 현재 다시 분석중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를 처음 수행할 때 생긴 해프닝이다. 현재 암이나 치매, 당뇨병에서부터 정신분열증이나 우울증에 이르기까지 유전질환으로 규명된 질병만 해도대략 4000여 종에 이른다.
우리가 유전자의 작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면, 유전자 이상으로 인한 유전병을 고치는 일도 가능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생명 현상에 대해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연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임에 틀림없다. 물론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DNA 염기서열을 알아냈다고 현상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보물섬의 지도를 발견했다고 해서 보물을 얻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처럼. 알다시피 보물을 찾는 과정은 지도를 그리는 일보다 더 험난하다. '휴먼게놈프로젝트'가 장밋빛 미래를 약속해 주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