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회의 고민과 설교
- 최초 등록일
- 2005.05.2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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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회자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성경을 어떻게 주해하고,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일 것이다. “현대 교회의 고민과 설교”와 “언어의 직공이 되라”는 이런 고민에 있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현대 교회의 고민과 설교”를 통해서 설교자가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배웠다. 또 “언어의 직공이 되라”를 통해서 성경을 어떻게 보고 성경 이해의 폭을 어떻게 넓혀야 하는가를 배웠다. 이 두 책들은 현대의 한국교회 강단에서는 간과되고 있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내용들이 모두 은혜가 되고 감동이 되지만 가장 강렬한 것은 서론적 전제인데, 이는 “기독교의 메시지는 반항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금까지 걸어 온 길을 갑자기 멈추게 하고, 생각조차도 하지 못했던 새로운 삶의 지평이 전개되도록 명확하게 제시할 만한 능력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설교를 준비하는 또 선포하는 모든 설교자들의 대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러한 설교자가 되기 위해서는 설교의 다양한 준비뿐만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간절하고도 철저한 설교자로서의 준비를 위한 몸부림을 해야 될 것이다. 결국 설교자가 성경 본문을 연구하는 것도,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는 것도 이러한 선포를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목회 현장에서는 성경 말씀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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