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의 이해] 뭉크와 그의작품 절규
- 최초 등록일
- 2005.05.2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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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론과 결론에 개인의 사견이 들어가 있으며 본문의 내용은 여러 참고자료를 직접 다 일일이 발췌하여 참고로 작성된 리포트입니다. 좋은 자료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목차
1.서
1)에드바르트 뭉크의 개론
2)죽음과 지옥의 경험 - 성장기
3)이국의 방랑자로 살아간 뭉크
4)베를린 소동과 뭉크
5)나치, 괴벨스, 퇴폐 미술
6)정치적인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
2.절규
1)인류 파멸에 대한 징조 - 절규
2)뭉크의 절규 캔버스화
3)뭉크의 절규 석판화
3.결의(소견)
본문내용
1.서
“내게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일종의 병이요, 도취이다. 그 병은 벗어나고 싶지 않은 병이요, 그 도취는 내게 필요한 도취이다.”
짧은 나의 소견이지만 우선 뭉크에 대한 무엇을 시작하기 전 뭉크에 대한 그림을 더욱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려면 이글을 먼저 읽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어떤 서적들을 뒤져봐도 첫 장에 이렇게 뭉크가 말한 것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그는 병이라는 말을 반복하여 말하고 있다. 이 ‘병’이라는 단어가 뭉크의 인생을 어쩌면 함축해놓았을지도 모른다.
또한 이 짧은 두 마디에 그의 인생의 모든 것이 녹아 있고 그의 모든 그림이 이말에 모든 것이 다 융화되어 있음을 책을 덮는 순간 난 알았기 때문이다.
1)에드바르트 뭉크의 개론
북구의 신화와 전설을 보면 유난히 음습하고,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피요르드와 빙하들로 둘러싸여 있고 오로라가 밤도 낮도 아닌 북구의 하늘에 빛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곳이기도 하다. 바로 이런 곳에서 태어난 뭉크는 회화라는 양식을 통해 자신의 인생과 질병을 표현한 화가이다. 이를 위해 그는 강렬한 색채와 형태의 왜곡을 일삼았다. 그는 시대의 불안과 공포, 하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희망을 추구했던 세기말의 천재 화가였던 것이다. 뭉크의 집안은 대대로 성직자, 문인, 관료, 장교가 있었고 이들 중에는 몇 개의 직업을 겸한 사람도 있었다.
참고 자료
앙소르 미그리트 지음. 현대미술전집11권중 뭉크. 금성출판사. 1973년.
노르웨이 오슬로 뭉크기념 박물관 http://www.museumsnett.no/munchmuseet
시카고 예술학교 http://www.artic.edu/aic/collections/prints/90pc_munch.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