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넘어서

소개글

5장의 내용 요약과 1장의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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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펄먼 사장의 제안으로 아이작은 싱크 태크를 만들게 된다. 아이작은 젊은 매니저 세 사람인 컴퓨터 모델 개발 프로젝트 팀장인 마크와 루스, 프레드에게 어떻게 해야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느냐를 해결하도록 요구한다. 이를 위해 그들은 경영대학원 MBA과정을 수강한다. 그중 한 과목인 프로젝트 관리를 강의하는 이 책의 주인공 리차드 릭은 그만의 독특한 강의 스타일인 토론식 강의를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들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40여 년이나 전에 개발된 PERT는 완전히 바뀌어 버린 현재의 실제 현장에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수강생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수업의 첫 시간에 그는 토론식의 수업과 다양한 예의 적용을 통해 프로젝트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학생들에게 종료가 되었거나 종료 직전의 프로젝트들을 분석하고 비용이 초과된 공식적인 이유와 비공식적인 이유를 알아오라는 과제를 제출한다. 제출된 과제에 대해 그들은 결국 대부분의 문제는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불확실성의 결과이며, 그로 인한 문제와 그에 따른 지연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다시 동기화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애를 써야 한다는 사실에 의견을 일치시켰다. 그러나 프로젝트에 내재된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에 우리는 결국 프로젝트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게 되는 건 피할 수 없을까? 만일 그게 아니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을 이끌어 내기 위해 리차드 릭 교수는 학생들을 이끌어가며 수많은 문제들을 생각해본다.
우선 리차드 릭 교수는 정규분포를 통해 학생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여유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들은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불확실성과 머피의 법칙 때문에 프로젝트 계획 단계에서 필요 이상으로 많은 여유 시간을 상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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