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1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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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범대생이나 심리학 전공이신분이 꼭 읽어야할 프로이드의 꿈의해석을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정성껏 썼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흔히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만약 내 마음대로 꿈의 내용을 결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로또 복권에 당첨되어 맛있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또 세계에서 제일 부자인 빌게이츠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부러워했던 모든 것이 꿈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하루 평균 사람의 수면 시간이 8시간이므로 일생 동안 수면 시간을 모두 합하면 사람이 사는 기간의 1/3에 해당하는 시간이 나오니까 최소한 인생의 1/3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마음대로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오히려 꿈은 내 의도와는 정반대의 줄거리를 가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누가 내 뒤를 쫓아오는데 내 발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빨리 도망치지 못하고 애만 태웠던 꿈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것이다. 꿈꾸는 사람은 나인데, 왜 꿈의 내용은 내 의도대로 되지 않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꿈 깨라!"이다.
사실 꿈의 내용은 자기 소망의 실현과는 상관이 없다. 유명한 심리학자이자 꿈의 전문가였던 ‘프로이트’에 따르면, 꿈은 '억압된 소망의 위장된 실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꿈은 자신의 소망만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도 상관이 없다.
내가 내 꿈을 꾸는데 꿈의 내용을 내 의지와 무관하게 전개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나(나의 정신과 나의 의식)는 하나가 아니라는 것인데, 대체 누가 내 안에 들어와 있을까?
흔히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