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럽의 자동차회사
- 최초 등록일
- 2005.05.1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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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자동차회사의 유래와 발전과정 그리고 종류에대해서 기술하여 발표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유럽의 자동차 산업
1. 독일
1) 폴크스바겐(Volkswagen AG)
2) 베엡베(BMW AG)
3) 벤츠(Benz AG)
4) 포르쉐(Porsche AG)
5) 오펠(Opel AG)
6) 아우디(Audi)
2. 프랑스
1) 푸조(Peugeot SA)
2) 르노(Renault)
3) 시트로앵(Citroen)
3. 영국
1) 롤스로이스(Rolls Royce Ltd.)
2) 재규어(Jaguer)
3) 로버(Rover)
4. 이탈리아
1) 피아트(Fiat SpA)
2) 페라리(Ferrari)
5. 스웨덴
1) 볼보(Volvo Aktiebolaget)
2) 사브(Saab Automobile AB)
Ⅱ. 자동차의 종류
1. 승용차
1) 미니 카(Mini Car)
2) 플래그십 카(Flagship Car)
3) 리무진(Limousine)
2. 다목적 차
1) SUV(Sports Utility Vehicle)
2) SUT(Sports Utility Truck)
3) Camping Car
3. 스포츠 카
1) 스포츠 카(Sports Car)
2) 포뮬러 레이싱 카(Fomula Racing Car)
3) 오픈바디 카(Open Body Car)
4. 미래형 자동차
1) 컨셉트 카(COncept Car)
2) 월드 카(World Car)
3) 하이브리드 카(Hybrid Car)
Ⅲ. 유럽자동차 문화의 의의
본문내용
Ⅰ. 유럽의 자동차 산업
유럽의 가장 중요한 산업을 꼽으라면 단연 자동차 산업을 떠올릴 것이다. 세계 7대 자동차 생산국 가운데 유럽 국가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함으로써 EU의 자동차 산업은 세계 1위이다. 유럽의 연간 승용차 생산량은 1200만 대로서 독일은 세계 3위, 프랑스는 4위, 영국은 6위, 이탈리아가 각각 7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가운데 먼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는 독일을 위시하여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의 자동차 산업과 그 문화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1. 독일
1) 폴크스바겐(Volkswagen AG)
1933년에 정권을 잡은 아돌프 히틀러가 남긴 유산은 젯더미와 자동차이다. 그는 당시 경제공황의 타개책 일환으로 실업률을 저하시키는 데 주력하게 되는데, 그 예로 도로신설과 같은 기간산업에 앞장서고 있었다. 1933~1938년 동안 2,000㎞의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건설하고 그는 도로를 질주할 ‘국민을 위한 자동차’를 구상한 끝에 1937년에 페르디난트 포르쉐를 영입하여 자동차의 설계를 의뢰하였다. 즉, “독일 국민을 위한 차는 4인승으로 엔진을 뒤에 장착하고, 연비가 1ℓ당 12㎞를 주행할 수 있어야 하며 차량가격이 1천 제국마르크(당시의 환율로 140달러)이하이고, 공랭식이며, 시속 100㎞의 최고 속력을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부과하였다. 당시에 최저가의 차가 미화 400달러였음을 감안하면 이는 거의 불가능한 조건이었으나 포르쉐박사가 이를 받아들여 저가의 국민차가 3대에 이어 30대가 추가제작되었다. 동시에 ‘기쁨으로 얻는 차’라는 의미의 KdF(Kraft durch Freude)도 대중들의 관심을 고무시켜 생산에 들어갔고,
참고 자료
이성순, 『유럽문화의 산책』, 형설출판사, 2004.
각각의 자동차회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