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증류와 추출증류

목차

공비증류
추출증류

본문내용

공비혼합물이 생기면 일반적인 증류만으로는 두 성분을 순수하게 분리해 낼 수가 없다. 즉 이 같은 경우 순수 성분을 분리해 내려면 먼저 일반적인 증류에 의해 공비혼합물에 가까운 것을 얻고 그 후에 다른 방법을 취해야 한다. 이 경우 대표적인 방법이 추출증류 (extractive distillation)와 공비증류(azeotropic distillation)이다.

혼합물의 한 성분과 친화력이 크고 휘발성의 분리제를 첨가하여 끓는점이 같은 혼합물을 만들어 끓는점이 높은 성분을 분리시키고 다시 이 새로운 공비혼합물을 분리시키는 것
(분리제가 원료성분과 공비물을 만든다.)
혼합물의 한 성분과 친화력이 크고 비교적 비휘발성의 분리제를 첨가하여 원래 혼합물의 비휘발도를 변화시켜 물질을 분리해 내는 것
(분리제가 원료속의 주성분과 공비물을 만들지 않고 분리할 성분보다 비점이 높다.)
◦ 분리해야 할 혼합물의 비휘발 도를 바꿔 적어도 분리성분의 하나와 공비할 것.
◦ 공비제의 회수가 용이할 것.
◦ 증발점열이 작을 것.
◦ 열적, 화학적으로 안정할 것.
(분해,중합등을 일으키지않음)
◦ 부식성이 없을 것.
◦ 가격이 안정할 것.
◦ 독성이 없을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