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곰브리치의 세계사 편력
- 최초 등록일
- 2005.05.1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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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 쓰세요
목차
<곰브리치의 세계사 편력 1권>
<곰브리치의 세계사 편력 2권>
본문내용
<곰브리치의 세계사 편력 1권>
옛날이란 말의 의미를 되세겨 주며 이야기는 기억이라는 단어에서 시작한다.
옛날 옛적이라는 말로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려면 끝이 없다. 세계사란 사건 하나하나가 아니라 일어난 사건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독일에서 발견된 해골을 보았을때 골격의 모양을 봐서 지금의 인간과는 차이가 난다. 튼튼한 턱 뼈를 보면 그 당시에 깨물어 먹기를 지금보다 훨씬 잘 했던 사람들 일거라 추측할 수 있다. 자연과학자들 덕분에 물질이 생겨난 시기와 자란과정 등을 추측할 수 있게 되었다. 혈거인들의 발명은 바로 단어를 사용하여 말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그림을 그리고 조각도 하였다. 이는 고대 동굴벽면을 보면 알 수 있다. 빙하기가 지나고 원시시대는 사라졌다.
이집트는 나일강 덕분에 비옥해져서 막강한 나라가 되었다. 이집트의 체옵스왕은 자신의 무덤을 쌓는 일에 온 백성을 동원했는데 그렇게 해서 만든 무덤이 체옵스 피라미드다. 파라오가 거대한 무덤을 지으려고 했던 이유는 고대 이집트의 종교와 관련이 있다. 파라오를 태양신의 아들이라 믿었었기 때문이다. 사자의 몸뚱이와 사람머리 형상을 한 스핑크스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섬기는 막강한 신이었고 그러한 스핑크스는 피라미드 옆에서 파라오의 무덤을 지켜 왔다. 이집트 인들이 미이라를 만든 이유는 사람이 죽게 되면 육체를 떠나지만 나중에 육체를 다시 필요로 한다는 믿음이 생겨서 사람이 죽은 후에 육체가 썩어 흙이 된다면 영혼에 못할 짓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커다란 석상들이나 화려한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들을 보면 이집트인들의 생활을 추측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곰브리치의 세계사 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