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심리학의오해
- 최초 등록일
- 2005.05.1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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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2. 심리학은 활동적이고 건강하다.
3. 반증가능성
4. 조작주의와 본질주의
5.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6. 증언서와 사례연구 증거
7. “그렇지만 이것은 실제 삶이 아니잖아요!”
8. 아인슈타인 증후군
9. 인간인지의 아킬레스건
10. 과학의 Rodney Dangerfield
Ⅲ. 결 론
Ⅳ. 참 고 문 헌
Ⅴ. 부 록
본문내용
Ⅰ. 서 론
심리학은 지난 1세기 동안 대학에서 연구되고 가르쳐지는 독립된 학문으로서 존재되어 왔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 그 이전부터 심리학화되어 왔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심리학의 이론들과 역사는 오로지 과학의 방법론적 정신이 심리학의 연구에 적용된 것은 아니며, 심리학이라는 공식 학문이 나타났을 때인 19세기까지, 그 대부분이 철학 내에서 천천히 전개 되어왔다. 심리학이 출현한 이후부터 심리학은 과학적으로 경험에 의한 실험을 통해 변인들이 통제되고 조작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그 당시는 물론 그 후 100년 동안 심리학의 보편적인 형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한마디로 사람의 심리를 어떻게 과학으로 알 수 있냐는 것에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몇몇 학자들의 서로 엇갈린 주장 때문에 심리학은 오늘날에도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취해야 할 형태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
이렇듯 심리학은 그 연구 주제의 특성상 매우 다루기 힘들고 의견이 분분한 복잡한, 새롭고도 정착되지 못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인간의 활동을 대상으로 삼고 있는 매우 흥미 있는 연구주제를 가지고 있는 학문이기도 하다. Brennan, James F., 『심리학의 역사와 체계(History and systems of psychology)』, 박영사, 1988
그래서 필자는 다루기 힘든 심리학에 대해 깊숙이 접근하여 흥미로운 학문으로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또 저서『심리학의 오해』(이하 ‘저서’로 표기한다.)에 대한 전반적인 지지를 하고자 한다. 우리가 그리고 필자가 평소 알고 있던 심리학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한다. 특히 필자는 전체를 각 파트별로 나누어 견해를 전개해 나가도록 하였다.
Ⅱ. 본 론
1.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심리학이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예술이나 종교, 인문학 등은 인간에 대해 직관적인 통찰을 통해 접근하며,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들은 문화 혹은 사회 구조 등을 연구함으로 인간을 이해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Keith E. Stanovich, 『심리학의 오해』, 혜안, 1994
Brennan, James F., 『심리학의 역사와 체계(History and systems of psychology)』, 박영사,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