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감상문] 롯데월드 민속박물관(민속관)을 다녀와서

소개글

고려대학교 교양역사학 시간에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작성한 견학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용지여백 없으며 한페이지 아주 빡빡합니다.
직접작성하였으며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성적은 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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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같은 역사왜곡의 문제 그리고 독도영유권 주장과 같은 영토분쟁의 문제 등등 요즘 사회적으로 역사문제에 대한 인식과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에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다녀온 것은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깊이 한다는 것에 대해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사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역사교육의 대중생활화를 추구하고 올바른 놀이문화와 동시에 역사의식을 함양한다는 목적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1989년 1월 개관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5천년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역사와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종래에는 박물관의 역할이 유물의 수집, 보관, 전시 중심의 교육에 있었으나, 근래에 와서는 교육과 관광이라는 사회적 기능의 중요성 또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즉 대중들과 유리되어 있는 곳이 아니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장소로서의 박물관에 그 의미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와서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관광명소로서, 일반인들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는 지금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기존의 박물관과는 달리 진열장 나열식 전시 개념에서 탈피하여 디오라마 연출이나 축소모형, 복원유적 등의 다양한 전시기법을 활용함으로써 내외국인 모두가 특별한 지식이 없이도 우리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통 음악이나 무용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 공연장과 옛 장터의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저자거리를 마련, 관람객들로 하여금 즐기는 가운데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기존의 박물관이 접근하기가 좀 어렵고 딱딱하다는 단점을 극복하여 누구나 손쉽고 편안한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다는 개념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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