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과 술문화] 술의 양면성과 동, 서양의 술의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5.05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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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술의 양면성
2. 동, 서양의 술의 비교분석
본문내용
1.술의 양면성
“입에 쓴 약은 몸에 좋다”라는 말이 있다. 8세기 제버라는 한 아랍인은 알코올을 만병통치약이라 하여 "생명수"라고 명명하여 술은 생명을 연장시켜 주고 모든 불쾌감을 깨끗이 제거시키며 마음을 소생시켜 주고 젊음을 지켜 준다."라고 하였다. 심지어 15세기 독일의 저명한 의사였던 브룬쉬비히도 이 생명수를 '모든 의약이 여왕'이라고 극찬하며 이것은 감기, 심장병, 머리의 상처, 탈모증, 혼수병, 무기력 심지어는 귀가 먹은 증세도 치료된다고 자기 논문에서 발표하였다. 흔히 사람들은 술의 해악에만 연연했지만 최근 들어 술의 장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우선 술의 장점을 말하기 전에 나는 “적당한” 이라는 단어를 꼭 붙이고 시작하고 싶다. 여기서 적당한 이란 술을 마시기로 한 사람이 건강하게 음주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요컨대 자기 자신의 건강에 책임을 지고 사회에도 누를 끼치지 않는 음주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 적당한 음주는 심장병을 예방해 준다. 이 보고는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의 의학연구소, 대학의 연구결과로서 술에 약한 사람이나 술에 강한 사람에 관계없이 주량의 한계는 동일하고 그 효과도 마찬가지다.
술의 종류와 비싸고 싼 것의 상관없이 그 어떤 술이든 심장질환 예방에 유익하며, 중요한 것은 술 속의 알코올 함유량으로서 적당량의 음주량이다. 두 번째로 협심증을 완화시켜준다.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화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협심증상이 생길 때 작은 잔으로 한두 잔의 소주나 위스키 또는 브랜디 등을 마시면 일반적으로 2~3분 내로 완화된다고 한다. 세 번째로 적당한 음주는 소화제 역할을 한다. 식사 전의 적당한 음주는 소화계통 내의 각종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위장의 소화와 섭취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러므로 소화계통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 노년층의 적당한 음주는 소화기능의 저하를 예방할 수 있어 권장할 만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