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론] 주식의 전반적 지식
- 최초 등록일
- 2005.05.04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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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식 & 주식시장
2. 증권거래소 & 코스닥 & 장외시장
3. 액면가 & 시가
4. 매매 (매매의 원칙1.2)
5. 수수료 & 거래세
6. 시가, 고가, 저가, 거래량, 등락
7. 보합, 기세
8. 주가수익률(PER)
9. 감리종목
10. 보통주 & 우선주
11. 실권주 & 권리락
12. 배당 & 배당락
13. 관리대상종목
본문내용
☞증권(유가증권) - 재산가치를 지니고 통용되는 증서
1. 주식 - stock
주식회사 형태를 취한 사적 기업이 발생한 증권이며 그 소유자를 주주라고 한다. 주주가 출자한 전액을 한도로 회사에 대한 경제적 책임(유한 책임)을 진다.
☞■ 주식
주식은 주식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낸 쪽지입니다. 어느 회사의 주식이 두장밖에 없다면 주식 한 장은 50%의 소유권을 나타내고, 이익금에 50%에 대해서도 청구권을 가지게 됩니다. 만약 주식이 3개라면 주식 하나는 33%이 소유권과 이익청구권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채권
채권은 차용증과 같은 것입니다. 회사에 이익이 얼마나 생기든 간에 채권에 쓰여진 만큼의 돈만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 하겠습니다.
로버트 태권V를 만들려고 홍길동이를 꼬셨는데 길동이가 말합니다.
『나는 구름 타고 다닐란다.』
『그라고 회사가 망하면 10원도 안 준다는데... 내가 미쳤냐? 』
『그 돈이 어떤 돈인데...』
여러분은 그래서 방법을 바꿉니다.
『투자하기 싫어면 빌리주라.』
『망하면 우리 집 팔아서라도 갚을께』
이해가 오십니까? 채권에는 국채, 회사채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일반적이 회사가 발행한 차용증을 회사채라고 하고, 회사채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3년 만기 회사채입니다. 즉 3년 뒤에 돈을 갚겠다고 각종회사가 약속하고 발행한 채권이 3년 만기 회사채입니다. 은행이 발행한 것은 금융채라고 합니다. 또 정부에서 발행한 것은 국채라고 하죠.
주식은 이익이 생기면 일정비율을 챙기고, 손해가 나면 수익이 없는 반면에 채권은 이익이 발생하든지, 손해가 나든지에 상관없이 몇 %의 이자를 고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경제기사 300문 300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