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개론] 정부 인적자원 관리 제고방안 - 다면평가제도

소개글

행정학과 학생이구요
정부혁신과 관련하여 새로운 인적자원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견해를 피력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거대한 trend의 새바람
2. 다면평가의 의의와 특성
3. 다면평가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요구되어 필요조건
4. 그동안 시행된 다면평가의 문제점 인식과 발전방향
4. 성공적인 다면평가를 바라며......

본문내용

1. 거대한 trend의 새바람

‘시대가 바뀌고 있다. 생각이 바뀌고 있으며, 조직이 변하고 있다.’
거대한 조직을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관료제의 상하 수직적인 조직은 이제 그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그 경계는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이제 는 단일적인 생각에서 탈피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좀 더 다면적인 사고와 다채로운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래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 바로 21C의 거대한 트랜드에 맞추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최근 공직에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어 지고 있다. 이에 앞서서 전 DJ 정부에서도 이른바 ‘행정개혁’을 통해 조직구조를 개편하고 다운사이징을 통해서 그 효율성을 꾀하고자 했었다. 그러나 효율성을 전체적인 틀의 변화, 구조의 변화에서 찾았었던 DJ 정부의 행정개혁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핵심을 잘못 잡은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개혁은 구조의 변화가 아닌, 구조속의 사람, 조직속의 사람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조직이 개편하고, 좋은 시스템을 들여온다 하더라도, 그 속의 사람이 올바르지 않고, 마인드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그 조직은 결코 변화할 수 가 없다. 이제 우리에게는 조직내적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최근 우리 공직에서는 이러한 조류를 잘 반영하고 있다. 그 역사적인 산물이 바로 고위공무원단과 개방형임용제도, 다면평가제도등이다. 고위공무원단과 개방형 임용제도는 공직의 개방성과 전문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공직의 새 바람을 몰고 오는 주요한 제도로 인식 할 수가 있다. 상명하복의 관료제적인 상 하 구조의 딱딱함을 깨고, 능력 있는 자라면 누구든지 공직에서 우대받을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인사행정의 이해 /박천오 공저
새 행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