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 숯을 이용한 예술
- 최초 등록일
- 2005.05.02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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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숯을 이용한 예술이란 말을 난 처음으로 들은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그의 집에 걸려있는 숯을 이용한 작품을 보고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그의 삼촌이 예술가라는 말을 들었을 때였다. 교수님이 내주신 리포터가 예술작품을 보고 거기에 대한 생각과 견해를 적으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선 고흐나 유명예술가도 있지만 난 예술 작품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단 한명이 있었다. 친구 삼촌의 예술 작품을 써보 기로 한 것이다. 먼저 숯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박선기씨 라는 친구의 삼촌 단 한명 뿐 이라는 것에 대해 호감도 가졌고 특이하고 신기해서 숯을 이용한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먼저 숯은 우리나라 에서 ‘정화’ 라는 의미로 일상 속에 자리해 있다. 단적인 예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던 간장에 숯을 넣어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 되었다. 또 나쁜 균의 침투로부터 새로이 태어나는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느 기간동안 대문에 새끼줄을 매고 그 줄에 숯을 매달았다. 이런 전통은 현재 사라졌거나 사라져가고 있지만 최근 환경생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숯은 전자파의 차단 정수 등의 이유로 다시 각광 받고 있다. 이런 것 때문에 숯에 대한 작품이 특이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현재 삼촌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밀라노라면 패션의 도시라거나 현대디자인의 상징 적인 도시이다. 그런 삼촌의 작품은 숯에 대한 신뢰가 잠재해 있다는 사실과 아울러 밀라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전통과 현대성의 혼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이미 대가의 반열에 올라있는 예술가들도 많이 있었다. 삼촌의 작품을 보면서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도 몇 점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예술에 대해 무지한 나도 삼촌이 누구의 작업을 추종한 것이거나 형태적 유사성이 높다고는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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