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힘있는 광고와 힘없는 광고
- 최초 등록일
- 2005.05.0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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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힘있는 광고와 힘없는 광고의 예를 보여주면서
광고의 영향을 잘 설명한다.
목차
힘있는 광고의 예
말보로, 유한킴벌리, 미원
힘업는 광고
삼성전자, 박카스, 스위벨
본문내용
필립모리스 사의 담배브랜드 ‘말보로’는 코카콜라, 맥도널드 등과 함께 미국문화를 상징하는 매개체이며 동시에 그 브랜드가치 면에서도 상당히 높이 평가되고 있다. ‘말보로’는 남성이 꿈꾸는 자유, 강인한 독립정신, 그들의 이상향을 반영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말보로’가 지금과 같은 남성적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간 것은 아니었다.
1954년까지의 ‘말보로’는 여성용 담배로서, 당시의 슬로건은 ‘Mild as May(5월처럼 순한)’였다. 이는 최초의 그리고 상아색의 필터를 가진 하얀 담배 패키지의 순한 담배였다. 그러나 담배의 Heavy User는 남성이었기에 판매부진이 뒤따랐고, 따라서 필립모리스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담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다.
변화의 시작은 광고에서 부터였다. 광고의 이미지를 남성심리를 자극하는 표현을 이용했다. 서부의 사나이로서 등장하는 말보로 맨은 성냥 대신 장작불로 담뱃불을 붙이는 남성다움,
터프함, 개척적인 매력을 포상하고 있으며 야생적이고 성적이 매력이 있어보이는 카우보이를 등장시켰다. 광고에서의 말보로 담배피는 사람은 야성미, 건강함, 자연을 지배하는 강인함을 과시하는 말보로 맨인 것이다.
박카스는 중년이상의 성인 남녀의 영양제란 이미지를 탈피시키고자 젊음이란 광고 소구를 이용해 왔다. 이 광고 역시 그러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는 대학진학률이 80%이상에 다다르면서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의 취업난이 사회문제로 대두 되어오고 있다.
박카스의 ‘첫 출근편’은 이런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그린 광고로 사회의 변화하는 경향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에 많이 취업을 하게 되는 실정을 그대로 반영하고 이들에게도 용기를 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때문에 광고의 내용을 소비자들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