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0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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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적인 생각 위주로 쓴 독후감 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째, 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 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둘째,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말고 두려움으로 자신을 혼동 시키지말라.
셋째,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서 큰 변화가 올때 잘 대처할수 있도록 준비하라.
변화를 겪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변화가 없다면 삶은 더 이상 삶으로서의 의미가 없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도 무수히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으며 그러한 변화에 대한 우리의 자세에 따라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과연 어떤 자세로 변화를 극복해야 하는 것인가...
어느 날 치즈가 없어졌을 때 헴과 허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정말 너무나 어리석은 질문이다. 하지만 이 어리석은 질문을 나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웃음이 났다. 왜냐하면 어려운 일을 겪거나 삶이 고통스러울 때 우리는 스스로를 탓하기 이전에 그 원인을 남에게 돌리는 타성에 젖어있기 때문이다. 큰 오류를 우리는 이미 범했다.
치즈가 사라졌다. 나의 치즈를 생각해 보았다. 나는 책 속의 네 명의 주인공들 중 누구처럼 행동했을까... 스니프와 스커리는 즉시 새로운 창고를 찾아 떠났다. 그들의 이름처럼 변화를 빨리 알아차리고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겨 다른 치즈를 찾아 떠난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한가지 빠진 것이 있다. 그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자각과 소신, 그리고 결심이다. 단순히 행동으로 옮겼다고 해서 현명한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어떤 방법으로 행동하느냐가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