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브레이브하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4.28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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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브레이브 하트(Brave Heart)'는 13세기 말, 스코틀랜드 지역으로 쫓겨난 영국인들(켈트족)이 이미 노르만족이 장악한 영국황실에 대항하여 그들의 독립을 쟁취하려는 투쟁 즉, 구체적으로는 잉글랜드의 전제군주인 롱생크(에드워드 1세)의 탄압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 월레스(Willam Wallace)의 투쟁과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13세기 말엽 스코틀랜드의 왕이 후손을 남기지 않고 죽자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의 폭군 롱생크의 폭정에 시달리게 된다. 스코틀랜드의 귀족 후예인 윌리엄 월레스는 폭정을 피해 먼 곳으로 보내져 양육되다 성장한 후 귀양한다. 그는 프리마녹테 (롱생크가 부활시킨 식민 통치 정책의 일환으로써 식민지 평민 남녀가 혼인할 때 그 지방의 영주가 그 처녀와 첫 날 밤을 보내야 한다는 제도)를 피해 사랑하는 여인 머론과 비밀히 결혼하며 그녀와 조용하고 평안한 여생을 꿈꾼다.
이 영화는 복잡한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중세의 제도에 대한 비판을 사랑을 곁들이면서 어렵지 않게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월레스가 잉글랜드군에게 포로가 되어 사형을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끝에 윌리엄 월레스는 사형을 당해 죽게 되지만 죽는 순간까지도 "freedom"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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