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스트라빈스키 - 봄의제전을 듣고
- 최초 등록일
- 2005.04.2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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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레포트로서 2장으로 되어있고
스트라빈스키에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봄의제전'에 관한 설명과
각 악장별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재미있는 현대음악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서 스트라빈스키의 <봄의제전>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봄의제전>의 mp3파일을 구하고 mp3 player에 녹음한 뒤 학교에서 집으로 오고 갈 때 혹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들어보았습니다. 어떠한 배경에서 태어난 음악인지 간단하게 조사해 보았고, <봄의제전>이라는 곡을 들으면서 느꼈던 느낌들을 얘기하여 보겠습니다...
<봄의제전>은 스트라빈스키의 3대 발레의 최후작으로 1913년 파리 샹제리제 극장에서 디아길레프의 러시아 발레단(니진스키의 안무), 몽퇴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이것은 전작인 <불새>·<페트루슈카>의 낭만성을 배제하고 원시주의의 정점을 이룬 문제작이다.
원시적인 강렬한 리듬, 변박자의 사용, 연속하는 불협화음, 복조의 빈번한 사용, 재즈 수법, 무조적 경향이 뒤섞인 이 작품은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옛 러시아인의 힘이 그로테스크하게 점철되어져 있다.
그래서 초연 당시 전통을 무시한 괴기한 음악으로 받아들인 청중에 의해 연주장은 조소와 야유의 대소동이 일어나고 진압을 위해 경관이 동원되기 까지 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오늘날 현대 음악의 고전이자 스트라빈스키의 대표작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태양신에게 바치기 위해 선택된 처녀들이 제단 앞에서 희생되기까지의 러시아 이교도의 태고적 의식을 여러 가지 춤으로 나타낸 이 작품은 8곡으로 된 제1부 <대지에의 찬양>, 6곡으로 된 제2부 <희생의 제사>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