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맥도날드 그 동질화와 합리성
- 최초 등록일
- 2005.04.2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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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맥도날드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글입니다.
맥도날드가 가져오는 동질화, 그리고 맥도날드가 수행하는 합리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목차
I. 서론 - McDonald World
II. 본론
(1) 맥도날드화?
(2) 한국 사회에서의 맥도날드화
III. 결론 - 전지구적 동질화를 향한 전진, with 합리성
본문내용
I. 서론 - McDonald World
1937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맥도날드라는 성을 가진 한 형제가 조그마한 햄버거 가게를 열었다. 그 후, 조그마한 햄버거 가게는 캘리포니아 주 경계를 넘더니 미국 국경을 넘고 나아가 지금은 전 세계에 그 특유의 ‘M'자 마크를 휘날리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부터 대서양을 건너 영국, 패스트푸드를 싫어하기로 알려진 프랑스는 물론 추운 동구의 러시아, 공산 국가인 중국, 한국, 일본, 적도를 지나 지구를 돌아 호주, 뉴질랜드.. 맥도날드가 파고들지 않은, 아니 ’못할 시장‘이란 지구상에 거의 존재치 않는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무엇이 맥도날드라는 패스트푸드 업체가 ’세계화‘의 대표적 코드가 될 만큼 성장하게 만들었는가? 오죽하면 우리나라의 백과사전에도 맥도날드가 등재되어있다. 두산 대백과 사전에서 맥도날드를 찾아보도록 하자. 이렇게 나온다.
“햄버거, 음료수와 같은 패스트푸드의 판매를 주로 하는 회사로 1955년 레이 크록(Ray Kroc)이 설립하였다. 디플레인스(Des Plaines)에 제1호점을 개점한 이후 큰 성공을 거두어 불과 5년 만에 점포 수는 200개가 되었다. 1967년부터는 미국 외의 다른 나라에도 진출하기 시작하였고, 2001년 현재 전세계 119개국에 2만 8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961년에는 매장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및 경영기술 등 햄버거와 관련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자 햄버거대학을 설립하였다. 이 대학은 2001년 현재 시드니, 뮌헨, 런던, 홍콩, 상파울루, 도쿄, 시카고 등 7개 지역에 설립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