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론] 이형기 시인과 작품 분석

소개글

이형기 시인에 대한 자료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특히 '루시의 죽음'이라는 시에 대한 작품론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데.. 힘겹게 자료 구한 레폿입니다.
짧은 양이라도 내용이 알찹니다!

목차

1.작가소개
2.작품분석(루시의 죽음)
>>용어설명

본문내용

1.작가소개

1933년 1월 6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2남2녀의 맏이로 태어났다.
이 부분은 다음을 참고 하였음
월간조선 2002년 4월호 - 인물과 인터뷰 詩人의 詩人 탐험 (10) 李炯基 시인 일어나다.
소학교 시절부터 이야기책만 읽으며 장차 소설가가 되는 꿈 또한 가지기도 했다. 그가 진주농림학교에 들어간 것은 졸업하면 군청서기가 보장돼 있다는 아버지의 주문 때문이었는데, 그가 중학교 3학년때 아버지를 결핵으로 여의면서 가난에 찌든 집안이 그를 책 속으로 끌고 갔다. 16살에 시인들 얼굴을 구경하러 갔다가 백일장에 참가해 시를 써낸 것이 장원을 했고, 헛일 삼아 보낸 본 문예지의 작품모집에 추천이 된 것이 그의 17세였다. 그는 스스로도 너무 빨리 시의 덫에 걸렸다며 지금도 시인은 회자하고 있다. 진주 농림학교를 나온 그는 당시 부산으로 피난와 있던 동국대학의 불교과를 선택해 입학한다. 1951년이었다. 그는 전후(戰後)의 황폐한 시대상과 혼돈의 시대 상황 아래서 전통적인 서정시의 맥을 독자적으로 계승·발전시켜 우리의 서정시를 한층 밀도 있게 심화킨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하춘 외, 『1950년대의 시인들』, 나남시선, 1994, p.179~194
가령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친근한 시 〈낙화(洛花)〉는 바로 이러한 그의 시적 특성을 결집시킨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1956년 동국대학교 불교과를 졸업한 뒤 《연합신문》《동양통신》《서울신문》 기자, 《대한일보》 정치부장 · 문화부장, 《국제신문》 논설위원·편집국장, 한국문인협회 상임이사 등을 거쳐 부산산업대학교 교수를 지내고 동국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맡아 일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