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문화인류] 문화, 환경 그리고 인간
- 최초 등록일
- 2005.04.07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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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과 인간을 연결시켜 주는 고리로서의 문화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또한 인간으로부터의 자연파괴를 방지하는 방안으로서 새로운 파러다임의 정립을 본 논고의 주장하는 글로 삼았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Ⅱ-1. 인간과 자연을 연결시켜주는 고리, 문화
Ⅱ-2. 지구환경 파괴와 인간의 활동
Ⅱ-3. 우리의 대책 -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
Ⅲ. 결 론
본문내용
우리 인간은 항상 환경과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환경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보금자리이며,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하는 어머니와도 같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많은 물건들은 공장에서 만들어졌지만, 이들의 원료와 이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나 석탄, 석유는 자연 환경으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책을 만드는 종이는 나무에서 생산된 것이며, 옷을 만드는 옷감은 목화나 동물의 털을 가공한 것이다.
인간은 좀더 풍요로운 생활을 하기 위하여, 토지를 개간하고, 석탄이나 석유와 같은 에너지 자원을 이용하며, 나무나 철 등을 이용하여 가구나 자동차 등 여러 가지 생활 용품들을 만든다. 그리고 농경지나 삼림을 개발하거나 해안을 매립하여, 집, 공장, 도로 등을 건설한다. 또한, 물을 좀더 합리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댐을 만들고, 전기를 더욱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기도 한다.
이와 같이, 자원을 이용하고 환경을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생활은 물질적으로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되며, 우리의 경제도 점점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자원의 이용량이 증가하고 자원의 개발이 확대됨에 따라, 전체 자원량은 점차 줄어들고 환경은 오염되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이 점차 살아지고 있다.
자연환경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여러 가지 좋은 점들 때문만은 아니다. 지상의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는 자연은 또한 지상의 모든 생명이 사라지게 하는 열쇠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건강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살아 남기 위해서는 꼭 자연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자면,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이 없으면 자연은 위협을 받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인간이 없다면 자연은 더욱 자연답게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이 없으면 생존에 필요한 산소와 물, 그리고 햇빛 등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절대로 살아갈 수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