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만주의 친일파
- 최초 등록일
- 2005.04.01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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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만주의 친일파 비디오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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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이름은 꽤나 익숙했다. 그동안 역사에 큰 관심이 없어왔던 나였기에 일일이 챙겨 보지는 않았지만, 여유 있는 저녁 가끔 안방에서 가족들과 이야기하며 뒹굴거리다가 스치며 시청하곤 하였다. 같이 보던-40~50년대에 태어나 60~70년대에 대학을 나오신-부모님은 때로는 “순 빨갱이 이야기” 라며 채널을 돌려버리시거나 약간의 욕을 곁들이며 끝까지 보시거나, 혹은 “그렇지, 그렇지.” 고개를 끄떡이며 방송에 빠져드시기도 하였다. 실제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내용들이 해방과 분단부터 시작하여 6.25, 60~70년대 박정희 정권, 월남전 등 부모님 세대 분들께서 직접 겪어 오신 과거의 사실들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이기에 부모님이 가지고 계셨던 생각에 따라 ‘순 빨갱이 이야기’ 가 될 수도 있고, 그동안 말하고 싶었는데 못해오던 이야기일 수도 있는 것이다.
어제는 김일성에 대한 VTR에서, 김일성을 가짜로 만든 항일독립운동가 김일성과 대조되는 박정희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는데 오늘은 박정희가 친일파의 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보다 상세히 접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5~9대 대통령이었던 박정희는 만주국 육군군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해 일본의 육사로 유학을 떠났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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