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혼전순결과 동거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3.3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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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전순결과 동거문화에 대한 찬반 입장 각각의 표명.
목차
혼전 동거 반대 입장-
혼전 동거 찬성 입장-
<나의 입장>
본문내용
<나의 입장>
혼전 순결과 동거 문화에 대한 나의 입장은 양면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혼전 순결에 대해서는 혼전 순결은 굳이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에, 동거 문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에 대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변해가는 사회 가치관 속에, 또한 점차 개방화되어가는 가치관 속에서 사랑을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인 성적 표현은 용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성인으로서의 자격을 가진 두 남녀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또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하는 행위인 성행위는 사회적으로도 용납되어야 하고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성인의 자격이 되지 않는 미성년자의 경우와 피임, 혹은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피임을 전제로 하고 하는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물론 유교적인 가치관이 만연해있는 우리나라의 가치관적 측면에서 볼 때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여성은 혼전 순결을 지켜야만 한다는 의견이 예부터 내려져오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가치관이라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서 남성우월적인 사고방식이 팽배하다보니, 여성만 혼전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이율 배반적인 논리가 당연시 되어오고 있는데 이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는 전적으로 남성 우월적, 남성 지배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동거문화에 관한 면을 살펴보면, 나는 결혼이 전제된 동거라 할지라도 반대하는 입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