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영양학]부산시 동래구 보건소의 영양사업
- 최초 등록일
- 2005.03.27
- 최종 저작일
- 2005.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열심히 했습니다!!^^
목차
1.보건소사업소개
2.시대별 중점 보건사업 기능 변화
3.동래구 보건소의 영양사업
-지역주민의 영양관리 및 상담, 교육
-소아비만관리
-식단전시회 개최
4.고찰
본문내용
◈ 고찰 ◈
제작년 아르바이트 때문에 보건증을 만들어야 했을 때 까지만 해도 나는 보건소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다. 그저 보건소하면 예방접종 정도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구의 영양사업 조사를 하면서 보건소가 영양과 관련된 많은 일을 하고있음을 알았고, 또 그 일들이 참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동래구 보건소에서는 크게 세가지의 영양사업을 하고있었다. 그중 하나가 소아비만관리인데, 요즘 초등학생들의 30%가 비만이라고 하니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식단의 서구화로 인해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면서 영양균형이 많이 깨어짐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느낄 수 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어린이 혹은 부모들이 올바른 식습관, 생활습관에 대해 인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먹고있는 패스트푸드가 얼마나 해로운지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의 권장과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중요한 역할을 보건소가 하고 있는 것이다.
비만에 관련된 영양문제 말고도 흔히 일반인들은 체지방, 영양소 등에 무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상담과 교육도 중요하다. 나는 식품영양학과에 오기 전에는 그런 것에 아무래도 무관심했다. 그러나 대학에 와서 영양에 관해 배우고 아무래도 관심을 많이 쏟게 되면서부터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이 음식에 대해 잘 못 알고 있거나 모르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되면 조금 놀라게된다. 굉장히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모른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인체와 영양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상식이나 정보를 많이 갖는 것은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때로는 음식만으로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영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보건소의 영양사업은 앞으로도 더 확대되어야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