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한국의 과학기술 전통
- 최초 등록일
- 2005.03.2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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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과학기술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시대별로 나누어 기록했습니다.~~에이뿔 받았습니당,.^^;
목차
1.삼국시대의 과학기술
2.고려의 과학기술
3. 조선시대의 전통적 과학기술
본문내용
삼국시대 이전 한국의 과학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 시대의 기술에 대해서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의 석기와 토기, 그리고 그 후 시대의 청동기와 철기의 유물들, 그리고 유적지의 발굴을 통해 어느 정도 파악할 수가 있다. 이와 같이 발달되었던 금속 기술은 삼국시대로 이어져 무기의 제조는 물론 아름답고도 뛰어난 소리를 내는 종을 만들고 불상도 제조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특히 기술상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유물로는 성덕대왕 신종을 들 수 있다.
청동기시대 이래의 금속 기술은 삼국시대에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달했고, 그것은 이 시대 일본으로 전파되기도 했다.8세기 중반의 몇몇 작품도 귀화한 한국인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일본 학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일본의 국보인 강철로 만든 칼 칠지도는 396년 백제 임금이 이것을 만들어 일본에 보낸 것으로 되어 있다.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과학 유물은 단연 첨성대를 들 수 있다. 삼국 통일 직전인 633년 선덕여왕이 세운 이 천문대는 남아 있는 것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 시설로 꼽힌다. 또한 건축 기술의 발달로도 주목할만한 유산을 남겨주고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모두 적지 않은 건축물을 남기거나 그 유적을 찾아 볼 수 있게 해주고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경우로는 현재 발굴이 진행중인 익산의 미륵사 터나 경주의 황룡사 터 들을 들 수 있다. 신라의 건축물 가운데 잘 알려진 석굴암은 자연적인 동굴을 파서 만든 다른 나라의 경우와 달리 산기슭에 돌을 쌓아 인공적으로 만든 특이한 것이며 대단히 균형잡힌 아름다운 건조물이다. 석굴암은 특히 여러 가지 기하학적인 특징을 갖도록 설계된 것을 주목할 만하다
참고 자료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