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 최초 등록일
- 2005.03.13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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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관한 전개과정을 정리하였고, 이 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안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많이 받아 가서 잘 사용하세요.^^
목차
1 . 문제의 발단
2 . 중국의 동북공정 진행과정
3 . 중국의 동북공정 의도
4 . 우리의 대응책
1) 한, 중역사 분쟁의 결론
2)역사, 학술적 측면 대응책
3) 정부적 차원의 대응책
4)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1 . 문제의 발단
“2001년 북한이 평양에 있는 고구려 유적을 유네스코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 한 것과 같은 해 재중동포에게 국적을 제공하려 한 남한의 움직임이 중국이 고구려사 왜곡에 뛰어 든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고려대 최광식 교수
중국의 역사 왜곡이 한반도 통일 후 만주 지방을 두고 통일한국과 생길 수 있는 분쟁에 대비한 포석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다.
92년 한국과 중국이 수교하면서 중국의 동북지방에서는 한국열풍이 불고 북한의 상황이 유동적으로 변하기 시작한 것도 중국 입장에서는 신경 쓰이는 일이다.
간도는 두만강 북쪽의 광활한 지역으로 한국인들이 다수 진출한 지역이고, 조선의 관리가 파견되기도 했다. 1909년 9월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빼앗은 일제가 청나라와 '간도협약'을 맺으면서 중국의 영토로 귀속됐다. 만주지역을 중국이 차지한 과정이 국제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통일한국이 간도협약을 무효라고 주장하는 것은 국제법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중국은 고구려사 왜곡을 통해 미리 역사적 연고권을 주장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만주 지역의 조선족을 포함한 주민들 사이에는 한류열풍이 불고 있어, 통일한국과 국경을 맞댈 경우 독립 및 자치권 쟁취 운동을 벌이고 있는 티베트보다 더 골치 아픈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것은 한국과의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칫하면 내몽골지역과 신장 위구르지역등 중국내 분쟁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에 중국으로서는 다급한 상황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